쇼핑몰을 하고자 한다면 ON , OFF 에서의 작전과 전술 전략 - 10

 

온라인 쇼핑몰 창업/운영, 홈쇼핑, 유통 관계자에게 도움 드리기 위해 대한전자상거래연합회의 공식카페에 등록된 글을 정리하여 등록 합니다

 

원문글 보기 ..   http://cafe.daum.net/hmart/gcs/2020

 

 

 

쇼핑몰을 하고자 한다면 on , OFF 에서의 작전과 전술 전략 - 10

이글은 연속적으로 연재되며 마무리(결론)는 없는 기획 시리즈입니다
쇼핑몰에서의 성공은 운영자가 열정과 인내심을 가지고 하는가에 달려있다

주제 : 나 자신은 배우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는가 - 5

배워서 남 주나?? 라는 이야기가 있다
맞는 이야기이다

절대로 남을 안 준다
나의 지식이 된다

기본을 알면 융통성을 알게된다
처음부터 융통성을 알려고 하면 기본을 모르게 된다

그러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
그것이 궁금해진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우리는 알지도 모르는 운동종목의 선수들이 우승을 하였다
그들은 자비를 들여서 자신이 연습한 운동결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세계대회에 참가하고, 여러나라 선수들의 실력에 대한정보를 알아본 것이다
그리고 나의 수준이 어느정도구나를 예상하는 것이다

우리 회원님중에는 자기만의 작은 노하우가 대단한 노하우인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그 노하우가 대단하다면 공부 많이 한 우등생들이 몰려있는 대기업이 왜 가만히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 게시판에 보면 000가 궁금해요 하고 글이 올라오면, 그것은 0000에 가면 된다는식으로 답글이 올라옵니다

모르는분은 아는분에게 문의를 하면서 배우고 아시는분은 알려주면서 다시한번 지금 이런방법이 쇼핑몰에서 통하는가를 생각합니다

그저 글을 보는 분들은 그냥 그 순간으로 끝나게 됩니다

11월 3일이 11월 최대의 결혼식이 있는 날입니다
음력으로 길일(吉日)이고, 그리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길일 이랍니다

대부분 신혼여행을 갑니다
해외는 사이판/괌, 태국, 발리등등

우리는 11월 3일 늦가을 이지만, 해외는 여름입니다
즉, 계절이 다르면 여행가방의 의류가 달라야 합니다
이것이 과연 여행사가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노하우일까요??

그냥 공개된 정보이나 내가 여행을 가기 전에는 필요없는 정보입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아이템, 여기에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터득했다 해도 이는 공개된 정보이고, 누군가 시행을 안했을 뿐입니다
왜, 돈 안 되는일에 왜 신경쓰냐??

태국에 가지도 않을 사람이 태국의 기후에 대하여 연구를 한다면, 돈이 안되지만 언젠가 간다라는 신념이 있다면, 그것은 소중한 자료입니다

기록을 잘해두거나, 기억을 잘 하거나, 이런한 자료가 어디에 있다거나, 이러한 정도만 알아도, 쇼핑몰 사업을 하시는데 대단한 도움이 됩니다

저와 같이 홈쇼핑 유통벤더 역할을 하는 업자들도 각각의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000 종류는 아무개
333 종류는 그 아무개 이런식으로

필요한 정보는 잘아는 아무개에게 기초 정보를 문의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정보를 찾고,
아무개와 다시 상의 합니다
그러다 보면 아무개는 공부많이 했네 라고 답하고 아직멀었어 그것은 이러 저러해
라고 대답하면, 그동안 내가 연구한 시간은 수포로 돌아갑니다

처음부터 000가 필요한데 구해줘 라고 했다면
000는 00만원에 나에게 공급되는데 알아서 마진 붙이고 남으면 줘 라고 이야기 했다면
그 아무개는 나를 도와 주었을 것이다
그 아무개는 0000 종류의 상품에 대하여 6~8년을 근무하였는데
내가 조금 안다고 그 아무개의 경력을 뛰어 넘으려고 한 것이 잘못 된 것이다

요즘의 시대는 시간의 싸움입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밝히고, 해결해주면 작지만 이런 이득을 나누자고 하는 것이 오히려, 신뢰가 있고 많은 것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배우려는데 작은 투자를 아끼면 더 큰 손해가 있고
외형에 현혹되어 무시하는 행위를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