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한국달력은 돈드는 연인 기념일로 가득차"
이상훈 고양
2006. 1. 3. 08:21
한국은 밸런타인 데이 말고도 매달 연인들간에 그냥 넘겨서는 안될 이런저런 기념일로 넘쳐나는 나라라고 로이터통신이 서울발 기사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화이트 데이와 블렉데이, 로즈데이 그리고 가늘고 긴 과자를 교환하는 빼빼로 데이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첫 만남 이후 100일, 200일, 300일, 천일째 날을 기념하고 있다며 기념일들을 미리 알려주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있다고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런 기념일이 1년에 21개에 달한다고 전하면서 기업들이 밸런타인데이의 매출 급증에 고무돼 사랑과 상품을 묶어서 매출을 올리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로이터통신은 화이트 데이와 블렉데이, 로즈데이 그리고 가늘고 긴 과자를 교환하는 빼빼로 데이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첫 만남 이후 100일, 200일, 300일, 천일째 날을 기념하고 있다며 기념일들을 미리 알려주는 인터넷 사이트까지 있다고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런 기념일이 1년에 21개에 달한다고 전하면서 기업들이 밸런타인데이의 매출 급증에 고무돼 사랑과 상품을 묶어서 매출을 올리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