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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올해 온라인 쇼핑 시장 '44조7천억, 13% 증가' 예상

이상훈 고양 2012. 3. 24. 21:19

원문 글 보기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20314163307995&p=moneytoday

 

■ 2012년 시장규모 44조 7천억중 각 판매처별 예상 매출

     - 참고 : 2011년 매출 39조 4,000 억원

 

  판매처   2012년  2011년   비고
  TV홈쇼핑  7조 1,000억  6조 4,000억  
TV홈쇼핑 온라인쇼핑   4조  3조 2,500억   
 카다로그    8,000 억  6,500억  방송, 카드, 백화점 
 5개 백화점 온라인쇼핑  4조  3조 1,500억  
 대형마트 3사 1조 2,000억     
     오픈마켓         15조 2,000억          13조 4,000억       
모바일 6,000억  2,000억   

   - 인포모셜 : 1,400 억 내외

 # 대기업의 쇼핑몰 예상 매출액 : 약 33조

 

■ 개인쇼핑몰 (중소형 전문 쇼핑몰 포함)

   쇼핑몰 숫자 : 약 83,000 개 

   예상 매출액 : 약 11~12조 

 

올해 온라인 쇼핑 시장 '44조7천억, 13% 증가' 예상

머니투데이 | 뉴스 | 입력 2012.03.14 16:33 | 수정 2012.03.15 08:43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올해 온라인쇼핑시장이 전년보다 13% 성장한 44조7000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회장 이기형)은 14일회원사 자료와 전문가 인터뷰에 근거한'2011년도 온라인쇼핑 시장 현황 및 2012년도 전망'을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올해 온라인쇼핑 시장은 홈앤쇼핑의 TV홈쇼핑 진출, 네이버의 오픈마켓 론칭, 롯데백화점인터넷쇼핑몰 강화 등으로 경기 부진 예측 속에도 고성장이 예상됐다.지난해 온라인쇼핑 전체 시장 규모는 39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7% 신장했다.

TV홈쇼핑 6개사는 올해 7조1000억 시장을 형성,지난해보다 11% 신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작년에는 6조4000억원 규모로전년보다 16% 커졌다.농수산홈쇼핑이 28%라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인포모셜 홈쇼핑은 지난해와 같은 규모인 14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올해 카달로그 시장은 신규홈쇼핑사인 홈앤쇼핑의 시장 미진입과 고객이탈, 신용카드규제 등으로 성장정체가 예상됐다.

TV홈쇼핑 6개사가 6500억원을 차지하는등 전체 시장규모는8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 줄어든 규모다.지난해에도 농수산홈쇼핑이 100%, 우체국쇼핑이 35%대의 성장을 보였으나 나머지는부진을 면치못해마이너스 2% 역신장했다.

인터넷쇼핑몰 일반몰은 유형상품 판매몰, 광고 홍보용, 게임 등 기타 몰을 합쳐 8만3100개로 전년보다 74%늘었다.유형상품을 판매하는 곳은 지난해 3만64개를 기록해 전년보다 1만4303개, 91%가 늘었다. 서울이 50%규모이다.

TV홈쇼핑 6개사의 인터넷 쇼핑몰은지난해 3조2500억원 규모에서 올해 23% 늘어난 4조원대 규모가 예상됐다.

지난해에는 CJ몰이 50%대로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올해는 홈앤쇼핑이 신규로 참여한다. TV홈쇼핑 6개사의 인터넷쇼핑몰 신장률은 2008년 1.3% 신장에 그쳤으나 2009년 25%, 2010년 30% 등 급성장중이다.

백화점 상품판매 5개사의 인터넷쇼핑몰 규모도 지난해보다 23% 커진 4조원대에 이를 것으로예상됐다.

AK몰의 기저효과와 롯데백화점의 신규시장 참여로 선두를 위한 치열한 마케팅이 예상됐다.백화점 쇼핑몰은 2008년 34%, 2009년 42%, 2010년 32%, 2011년 24%등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롯데아이몰이 35%대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대형마트 3사의 인터넷몰은 올해 77% 신장한 1조2000억원대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롯데마트몰이 150%대의 매출목표를 제시하는 등 오프라인점포의 온라인화를 기반으로 고속성장이 예상된다. 대형마트 3사의 인터넷몰은 2008년 63%, 2009년 54%, 2010년 55%, 2011년 120% 등 급신장중이다.

오픈마켓은 올해 13% 신장한 15조2000억원 시장이 예상됐다.

3월 네이버의 시장 참여로 7000억대 시장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간 치열한 마케팅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지난해에는 11번가가 30%내외의 성장을 보이며 시장을 리딩했으며 옥션, 지마켓은 네이버 가격비교사이트 철수와 복귀에 따른 영향으로 부침이 있었다. 9% 신장한 13조4000억 시장을 형성했다.

모바일 쇼핑 시장은 2010년 200억원, 지난해 2000억원에서 올해 6000억원 규모를 형성하는 등 스마트폰 3700만대 보급으로 초고속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폰의 본격적 보급과 솔루션개발, 결제수단 해결 등을 기반으로 메이저사들의 시장 참여가 시작되면서 급성장했다. TV홈쇼핑 5개사, 대형마트 3개사, 오프마켓 3사, 인터파크, 신세계, 예스24, 롯데닷컴 등이 주요 회원사다.

인터넷 서점 4사는 올해 전자책 활성화 부진과 스마트폰 3700만대 보급에 따른 영향 본격화로 지난해 보다 5%줄어든 9600억원 대 시장이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