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일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 가니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다
나는 서울시 실전창업스쿨 총동문회 강의 때문에 박람회장을 통과 해야 한다
저 마다 우리 체인점주가 되시면 이런 저런 이익으로 성공 가능하십니다 라고 설명하는 각종 전단지/유인물
그리고 홀깃하도록 설명하는 상담 직원들 ... 그렇게 많이 벌면 당신은 왜 안하는데 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더군요
이래저래 해서 사업잘되면 해당 점포주는 과연
프랜차이즈 본사를 고맙게 생각할까??
자기 자신을 사업하도록 상담해준 영업사원에게 고맙다고 할까??
아래의 유향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1) 유동인구 많은곳이라 무슨 장사를 해도 되는 곳이다
2) 원래 투자금액이 많아서 장사 잘되는 곳에 점포 얻었다
3) 정말 뒷골목에서 장사하는데 밤잠 안자고 홍보하고 고객 서비스만 연구했다
이래저래해서 사업 안되면 여러분이라면 어떤 이유를 들까요
아무튼
총동문회장에서 인터넷 부분 교육생들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중에 한 분이 55세 퇴직자로 알만한 기업의 본부장 출신 이십니다
전관 예우를 받을 수도 있는데 그런것 무시하고 새롭게 도전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 하신다면서
서울시내 도매시장의 지도 및 상가별/상점 배치도를 그린 노트를 보여 주시더군요
정말로 발로 뛰면서 만드신 노하우이지요
- 퇴직금을 아껴야 하기에 동영상 교육은 밤새서라도 보고
관련 서적 모두 도서관에 가서 보고
이제는 포토샵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와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 초보 회원님들 과연 이렇게 쇼핑몰 창업 준비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
저에게는 상당한 충격을 주신 초보 창업 예정자이지만
어느 기업의 본부장이라는 타이틀은 그냥 달아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자상거래의 왕초보가 각종 서적을 통한 이론으로 무장하고 + 전직 본부장 경험이 합하여 지면
새로운 강력한 사장님이 탄생을 할 것입니다
전직 본부장님 하시는 말씀
인터넷이라고 인터넷만 뒤지면 된다 라고 생각하면 큰 오판을 한다
여기 박람회장 보면 대부분 외식 사업들이다
진정 으로 외식사업에 성공하려면 홀서빙, 주방보조, 이런경험을 해보아야지
그냥 2,000만원, 4천만원, 5천만원 돈있다고 시작하면 망하는 지름길이다
그리고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누구 탓 그러는데
그것은 자신이 얼마나 준비를 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등등
여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 카페 회원님도 그럴 것입니다
잘 되면 나는 카페 도움 받은적 없다
잘 안 되면 카페가 나를 잘 안 도와 준다
준비된 창업자만이 성공을 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아이템 찾는 시간보다
남들이 실패하는 이유를 찾아서 그 대안을 사업화 하는것이 빠를 것입니다
너무 많은 연구는 오히려 창업에 방해가 됩니다
적당한 연습과 실습으로 6개월 정도가 적합 합니다
4월은 농촌도 가을 추수를위한 씨앗 파종을 합니다
이번 4월에 철저하게 연구 분석 하셔서 가을에 대박들 내시는 사업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글 모음 내용 | |
1회 |
|
2회 |
|
3회 |
|
4회 |
클릭 .. 쇼핑몰 창업 운영 하는데 ... 4회.. 인맥은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들어진 곳에 가면 편하다
|
5회 |
|
6회 |
|
7회 |
|
8회 |
|
9회 |
|
10회 |
클릭 .. 쇼핑몰 창업 운영 하는데 ... 10회.. 000 그럴 것 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깨자 |
11회 |
|
12회 |
|
13회 |
|
14회 |
|
15회 |
클릭 ..쇼핑몰 창업 운영 하는데 ... 15회.. 나 와 보라 그래 |
16회 |
|
17회 |
클릭 .. |
18회 |
클릭 .. |
19회 |
클릭 .. |
20회 |
클릭 .. |
21회 |
클릭 .. |
22회 |
클릭 .. |
23회 |
클릭 .. |
24회 |
클릭 .. |
25회 |
|
26회 |
|
27회 |
|
28회 |
|
29회 |
|
30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