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운영과 국회의원 선거 비교를 하는 이유는
유명한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무명(신인) 정치지망생이 있는 것 처럼
유명한 아이템을 판매 하는 유명한 쇼핑몰에 도전하는 초보쇼핑몰이 있는 것 처럼
국회의원 선거와 온라인쇼핑몰 창업/운영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것을 비교하면서 우리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연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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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8일
번화한 거리 건물에 보면 홍보를 위한 현수막들이 많다
그중에 요즘 국회의원 후보들 홍보용 현수막이 가장 크고, 잘 보인다
제목처럼 온라인쇼핑몰과 국회의원 선거는 다르다고 할수 있으나
운영되는 내용을 보면 거의 같다
■ 국회의원 후보 - 1
00시 지역의 예비후보들 현황은 A 정당의 홍길동(현역 국회의원) 이고
여기에 A 정당 박길동, 최길동 2명이 추가로 등록을 하였고
B 정당은 비례대표(현 국회의원) 이박사, 그리고 지역위원장 오박사,
전직 장관 출신 정박사, 지역의 3선의 시의원 출신 최박사 가 등록
C 정당은 전 당대표(오대박)가 출마를 하면서 야권 단일화를 하자고 한다
■ 위 상황을 온라인 상황으로 설명하면 - 1
00 아이템을 홍길동 혼자서 판매 하고 있었는데, 친구인 박길동, 최길동이
함께 판매 하자고 하면서 시장규모를 넓혀 가는데. 66 아이템을 판매 하던
이박사가 판매 상품을 추가하여 00 아이템을 손을 대기 시작 한 것 이고
여기에 오박사, 정박사, 최박사 가 참여해서 작은 시장규모이지만 파이를
나누려고 하는데, 오대박이 나타나 이런 식으로 파이 나누어 먹기 하면
서로 배고프니, 판매자 한 사람으로 단일화(전문 판매자)를 시키고, 나머지는
다른 주력아이템에 보조 상품형태로 00 아이템을 취급 하자고 한다
■ 국회의원 후보 - 2
00시 지역의 예비후보들은 선거일 4개월 전(예비후보등록 기준일)부터 지역에 얼굴
알리기 위해 다양한 모임/회의에 참석하고, 자신을 소개 해줄 지인을 찾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예비 후보 활동기간이 되면, 현수막을 걸고, 유권자의 관심을 받으려고
합니다
또한 정당의 공천을 받기위해 노력 다양한 라인을 개설 합니다
■ 위 상황을 온라인 상황으로 설명하면 - 2
00 아이템을 취급 하거나, 관심이 있었다면, 온라인판매에 필요한 방법(상대후보 보다
경쟁력 분석)을 배우고, 상품공급처(정당 후원자)를 찾는 등의 준비 기간이 필요하고,
00 아이템을 모르는 소비자들을 위한 홍보자료 등록(블로그, 카페등) 하면서, 왜?? 00
아이템을 취급(출마의 당위성)하려는지 본인 스스로를 신념화 하고, 홍보관련 교육/세미나
에 참여하면서 홍보대행사(지원/후원자)를 찾고, 언론기관에 보도되기 위해 노력 합니다.
■ 1번, 2번의 공통점
모든 후보들은 자신을 알리기 하려고 노력한다
모든 판매자들은 상점주소, 아이템을 알리려고 노력 한다
국회의원은 4년마다 취업 재 계약 시험(선거)을 치루어야 한다
온라인 상인은 매일 매일 선두 상위권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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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 전후 차이ㅜㅜ
일반적으로 정치인들의 표리부동함이나 위선은 널리 알져져 있지만
그래도 국민들은 양심있고 진실한 정치인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그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 때만 되면 국민들은 어느 사람이 좋은지 관심을 집중하는데요..
제발 오는 총선은 이런 국회의원들은 뽑지마시기 바래요...ㅎㅎㅎ
